예언자 · 교사
성 마나엔
(Manahen)
마나헨
성 마나엔은 사도행전 13장 1절에서 언급되었다. “안티오키아 교회에는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르나바, 니게르라고 하는 시메온, 키레네 사람 루키오스, 헤로데 영주의 어린 시절 친구 마나엔, 그리고 사울이었다.” 그에 따르면 성 마나엔은 안티오키아(Antiochia) 교회에서 활동하던 예언자와 교사들 가운데 한 명이며, 특히 헤로데 안티파스 영주의 어린 시절 함께 자란 친구이다.
또한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사도 성 바르나바(Barnabas, 6월 11일)와 성 바오로(Paulus, 6월 29일)에게 안수하고 선교사로 파견한 안티오키아 교회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이었다.
전통적으로 그는 시리아의 안티오키아 공동체에서 활동하다가 선종한 뒤 그곳에 안장되었다고 알려졌다.
옛 “로마 순교록”과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5월 24일 목록에서 사도행전의 증언대로 안티오키아 교회의 교사이자 예언자였던 성 마나엔에 대해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