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디오스코로

(Dioscorus)

디오스꼬로 · 디오스꼬루스 · 디오스코루스

5월 18일📍 이집트(Egypt)🕰 +303년경

성 디오스코루스(또는 디오스코로)는 이집트 키노폴리스(Cynopolis)의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 활동한 독서자의 아들이었다.

그는 젊은 시절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284~305년 재위)의 박해 때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하고 이교의 신상에 희생 제사 바치기를 거부해 체포되어 알렉산드리아(Alexandria)로 이송되었다.

그곳에서 쿨키아누스(Culcianus) 총독에게 재판을 받으며 혹독한 고문을 받은 끝에 순교하였다.

옛 “로마 순교록”은 5월 18일 목록에서 이집트에서 독서자였던 성 디오스코로가 총독의 명령으로 손톱을 뽑고 횃불로 옆구리를 태우는 등의 혹독한 고문을 당한 후 붉게 달군 쇠로 화상을 입고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이집트에서 독서자의 아들인 성 디오스코로가 여러 가지 고문을 받은 후 참수형을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