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바오로

(Paul)

바울로 · 바울루스 · 빠울로 · 빠울루스 · 파울로 · 파울루스 · 폴

5월 17일📍 툴체아(Tulcea)🕰 +4세기경

옛 “로마 순교록”은 5월 17일 목록에서 성 헤라클리오(Heraclius)와 성 파울루스(Paulus, 또는 바오로)와 성 아퀼리노(Aquilinus)와 다른 두 명의 동료가 누아용(Noyon)에서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이는 고대 순교록의 기록을 반영한 것으로 그들의 신원이나 출신 등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런데 오늘날 성인전 학자들은 ‘Noyon’으로 번역된 노비두아눔(Noviodunum)이 프랑스나 스위스의 도시가 아니라 로마제국이 다뉴브강 하류에 건설한 해군 요새이자 항구 도시인 노비두아눔(오늘날 루마니아 동부의 툴체아)으로 이해하고 있다.

출처에 따라 더 많은 동료 순교자들이 이름이 언급되기도 하지만,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5월 17일 목록에서 오늘날 루마니아의 툴체아에서 성 헤라클리오와 성 바오로가 순교했다며 두 명의 이름만 기록하였다.

성 헤라클리오는 성 헤라디우스(Heradius, 또는 헤라디오)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