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
성 심플리치오
(Simplicius)
심플리치우스 · 심플리키오 · 심플리키우스 · 씸쁠리치오 · 씸쁠리치우스
옛 “로마 순교록”은 5월 15일 목록에서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파우사니아(Pausania/Fausania, 오늘날 사르데냐섬 북동부의 올비아[Olbia])의 주교인 성 심플리키우스(또는 심플리치오)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284~305년 재위)와 바르바루스(Barbarus) 총독 치하의 박해 때 창에 찔려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그의 삶에 대한 확실한 정보는 없지만, “예로니모 순교록”(Martyrologium Hieronymianum)에서는 성 심플리치오를 주교 순교자가 아닌 사제(신부)로 기록하였다.
오늘날의 올비아 지역에서 그에 대한 공경이 이루어지면서 11세기에 그의 이름으로 대성당이 봉헌되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사르데냐에서 성 심플리치오 신부를 기념한다고 기록함으로써 “예로니모 순교록”의 전통을 따랐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