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순교자

성녀 레스티투타

(Restituta)

레스띠뚜따

5월 27일📍 소라(Sora)🕰 +271년경?

성녀 레스티투타는 로마(Roma)에 살던 동정녀인데, 주님의 명을 받고 한 천사의 인도로 소라에 갔다고 한다.

여기서 그녀는 한 청년과 그 청년의 어머니와 39명을 그리스도인으로 개종시켰다.

그녀의 눈부신 활동으로 개종자들이 생긴다는 보고를 받은 집정관 아가시우스는 그녀를 투옥시키고, 그들의 신상에 희생물을 드리기를 거부하자 지하 감옥에 처넣었다.

그녀는 7일 동안 음식과 물도 없이 굶주렸는데, 맨 마지막 날에 주님의 천사가 발현하여 쇠사슬을 풀어주고 상처를 낫게 해주었으며, 갈증과 배고픔을 잊게 하였다.

이 기적으로 그녀의 간수들이 개종하였다.

그녀는 참수되었는데, 형리들은 그녀의 목을 곧 리리 강으로 던져버렸다고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