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스테파노

(Stephen)

스더 · 스테파누스 · 스테판

4월 27일🕰 +연대미상

옛 “로마 순교록” 4월 27일 목록에 따르면, 성 카스토르(Castor)와 성 스테파누스(Stephanus, 또는 스테파노)는 오늘날 튀르키예에 속한 소아시아 남동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타르수스(Tarsus)에서 초기 그리스도교 박해 때 순교하였다.

그런데 이들은 옛 “로마 순교록”의 3월 28일 목록에서 기념하는 성 카스토르 순교자 일행과 동일인으로 보인다.

전승에 따르면 성 카스토르와 성 도로테오(Dorotheus)와 성 스테파노가 타르수스에서 함께 순교했다고 하는데, 성 카스토르 외에는 “로마 순교록” 외에 다른 순교록에서 그 기록을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4월 27일 목록에서 이들의 이름을 삭제하고, 3월 28일 목록에서 성 카스토르 순교자에 대해서만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