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원장 · 신학자 · 저술가
성 아나스타시오
(Anastasius)
아나스따시오 · 아나스따시우스 · 아나스타시우스
성 아나스타시우스(또는 아나스타시오)는 7세기 초에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태어났다고 하나, 그의 자세한 생애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 때로는 다른 사람과 혼동되기도 한다.
시나이 산에 있는 카타리나 수도원의 원장이었다고 전해지는 그는 교회의 가르침을 거스르는 이단들을 물리치고 정통 교리를 수호하는 데 필생의 노력을 다하였다.
그래서 그는 당시 팔레스티나(Palestina), 이집트, 시리아 지역에 퍼져 있던 이단들과 논쟁하기 위하여 수도원을 잠시 떠나기도 하였다.
즉 그는 640년 이전에 잠시 그리고 678-689년 사이에 당시 이단들의 본거지인 알렉산드리아에 머무르면서, 네스토리우스주의(Nestorianism), 그리스도 단성설(Monophysitism), 그리스도 단의설(Monotheletism), 유대교에 맞서 신학 논쟁을 벌였다고 한다. 700년에 시나이 산에서 사망한 성 아나스타시우스는 교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여러 이단들에 맞서 교의를 변론하는 데 두드러진 역할을 하였다고 해서 시나이 산의 '새로운 모세'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주목할 만한 금욕주의적, 신학적 저술들을 남겼다.
출처 (1건)
-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편, 한국가톨릭대사전 제8권 - '아나스타시오, 시나이의', 서울(한국교회사연구소), 2001년, 5610쪽.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