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분디오

신부

아분디오

(Abundius)

아분디우스

4월 15일📍 로마(Roma)🕰 +564년경

성 아분디우스(또는 아분디오)는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etro)의 성당지기 신부였다.

그의 삶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교황 성 대 그레고리오 1세(Gregorius I, 9월 3일)가 그의 저서 “대화집”(Dialogi, III, 25)에서 증언한 것이 전부이다.

성 대 그레고리오 1세 교황은 그가 매우 겸손하며 충실한 사제였다고 묘사하며, 사도 성 베드로(Petrus, 6월 29일)가 그를 통해 기적적인 치유를 보여주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팔다리가 마비된 어느 소녀가 성당에서 성 베드로에게 치유를 청하며 간절히 기도했는데, 그날 밤 꿈에 성 베드로가 나타나 성 아분디오에게 가서 치유를 청하라고 했다.

그녀는 성 아분디오에게 자신의 꿈에 대해 말했고, 성 아분디오는 그녀의 손을 잡고 이전의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주었다.

옛 “로마 순교록”은 4월 14일 목록에서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의 상주 사제인 성 아분디오의 이름을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축일을 4월 15일로 옮겨 교황 성 대 그레고리오 1세가 증언했듯이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겸손하고 충실한 사제였던 성 아분디오를 기념한다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