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성 조아반
(Joavan)
요아반 · 자우아 · 조반
성 조아반은 아일랜드 태생으로 그레이트 브리튼(Great Britain) 섬의 웨일스(Wales) 지방으로 가서 삼촌인 성 바오로 아우렐리아노(Paulus Aurelianus, 3월 12일)와 함께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아일랜드로 돌아왔다가 삼촌이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Bretagne) 지방으로 갔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을 떠나 삼촌에게 가서 영성 지도를 받고 수도자가 되었다.
수도자로서 또 사제로서 복음을 전하고 수도원을 설립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던 그는 생폴드레옹(Saint-Pol-de-Leon) 교구의 초대 주교가 된 성 바오로 아울레리아노를 보좌하다가 삼촌의 뒤를 이어 주교직을 계승하였다.
적어도 브르타뉴에 있는 두 개의 성당이 성 조아반에게 봉헌되었고, 브르타뉴의 성인 중 한 명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브르타뉴 지방에서 3월 2일에 그의 축일을 기념하고 있으나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는 그의 이름을 찾을 수 없다.
그는 프랑스에서 성 자우아(Jaoua)로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