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렌시오 오툴

주교

라우렌시오 오툴

(Lawrence O’Toole)

라우렌시우스 · 라우렌티오 · 라우렌티우스 · 로렌스 · 로렌조

11월 14일📍 더블린(Dublin)🕰 1128-1180년

성 라우렌티우스 오툴(Laurentius O'Toole, 또는 라우렌시오 오툴)은 머레이족의 족장 무르타그의 아들로서 아일랜드 킬데어(Kildare) 지방의 케슬더모트(Castledermot)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 그들을 적대시하던 상대방 가문의 포로로서 지내다가 후일 수도자가 되었고, 글렌달로그(Glendalough) 수도원의 원장으로 있던 중에 더블린의 대주교로 서임되었다.

그러나 복잡한 정치적 사정으로 수많은 곤경을 당하다가 1179년의 로마 회의에서 아일랜드의 교황 대사로 임명되었다.

그런데 국왕은 그의 부임을 거부하면서 끝까지 입국을 금지하였다.

그는 조금도 뜻을 굽히지 않고 비밀리에 여행하여 아일랜드로 돌아왔지만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는 자기 양떼를 지극히 사랑하였고 단순함의 덕이 뛰어났으며, 매우 엄격한 수도자의 삶을 살았다고 한다.

그는 매년 사순시기에 글렌달로그 수도원으로 가서 고요와 적막함 속에서 기도와 고행 생활에 전념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225년 교황 호노리우스 3세(Honorius 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