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카리오

순교자

판카리오

(Pancharius)

판까리오 · 판까리우스 · 판카리우스

3월 19일📍 니코메디아(Nicomedia)🕰 +303년

성 판카리우스(또는 판카리오)는 소아시아 북서부 비티니아(Bithynia) 지방 니코메디아(오늘날 튀르키예 북서부의 이즈미트[Izmit])에서 태어난 로마의 원로원 의원이자 로마군의 장교였다.

그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284~305년 재위)의 친구로서 막시미아누스 황제(286~305년 재위)의 총애를 받았다.

그런데 그리스도교에 대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그는 자신의 신앙을 부인하거나 숨겼다.

그러나 어머니와 누이로부터 하느님의 최후의 심판을 두려워하라는 편지를 받고 황제 앞에서 용맹하게 신앙을 고백하였다.

결국 사형선고를 받고 고향인 니코메디아로 보내져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옛 “로마 순교록”은 3월 19일 목록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에 로마인 성 판카리오가 니코메디아에서 순교의 월계관을 받았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그의 이름을 더는 기록하지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