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정 순교자
성녀 크리스티나
(Christina)
크리스틴 · 크리스띠나
성녀 크리스티나의 삶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옛 “로마 순교록”은 3월 13일 목록에서 페르시아에 동정 순교자인 성녀 크리스티나가 있었다고 전해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녀는 페르시아 사산왕조의 귀족 출신으로 그녀의 아버지는 니시비스(Nisibis, 소아시아 남동부에 있었던 고대 도시)의 주지사였다고 한다.
그녀는 조로아스터교에서 동방교회로 개종했고, 동정녀로 지내기 위해 귀족과의 결혼을 거부해 막대기로 맞고 순교했다고 한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성녀 크리스티나가 호스로 1세(Khosrow I, 531~579년 재위) 통치 때 페르시아에서 막대기로 맞아 순교의 월계관을 받았다고 기록하였다.
동방 정교회에서는 3월 14일에 그녀를 기념하고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