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치아노

주교 · 순교자

마르치아노

(Marcian)

마르시안 · 마르치아누스 · 마르치안 · 마르키아노 · 마르키아누스

3월 6일📍 토르토나(Tortona)🕰 +연대미상

전승에 따르면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는 사도 성 바르나바(Barnabas, 6월 11일)에 의해 개종했고,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Piemonte) 지방 토르토나의 초대 주교였다고 한다.

그는 45년간 주교직을 수행하다가 하드리아누스 황제(117~138년 재위) 치하에서 참수형 또는 십자가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런데 10세기의 어느 문헌에 따르면 그는 라벤나(Ravenna)의 주교로서 순교한 후 토르토나에 묻혔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5월 22일에 기념하는 라벤나의 성 마르치아노(5월 22일)와 토르토나의 성 마르치아노를 동일 인물로 본다.

옛 “로마 순교록”은 3월 6일 목록에서 토르토나의 주교이자 순교자인 성 마르치아노가 트라야누스 황제(98~117년 재위) 때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반면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토르토나에서 성 마르치아노 주교 순교자를 공경한다고 언급하며 순교 시기는 연대 미상으로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