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성 펠릭스
(Felix)
펠리체
옛 “로마 순교록”은 2월 26일 목록에서 데키우스 황제(249~251년 재위)의 박해 때 소아시아 팜필리아(Pamphylia, 오늘날 튀르키예에 속한 고대 소아시아 남부) 지방 안탈리아(Antalya) 인근 페르게(Perge)에서 성 포르투나토(Fortunatus)와 성 펠릭스와 다른 27명의 동료가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그런데 전승에 따르면 성 펠릭스는 알 수 없는 시기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자신을 그리스도인으로 고백하고 순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옛 “로마 순교록”에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안탈리아 근처 페르게에서 순교한 성 포르투나토와 동료 순교자들의 일원으로 함께 이름이 올라갔다.
성 포르투나토와 동료 순교자들은 “예로니모 순교록”(Martyrologium Hieronymianum)에서도 언급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1969년 전례력 개정 이후 로마 보편 전례력에서 삭제되었고,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도 더는 그들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