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성 파피아스
(Papias)
빠삐아스 · 파비아스
옛 “로마 순교록”은 2월 26일 목록에서 소아시아 팜필리아(Pamphylia, 오늘날 튀르키예에 속한 고대 소아시아 남부) 지방 안탈리아(Antalya) 인근 페르게에서 성 파피아스, 성 디오도로(Diodorus), 성 코논(Conon), 성 클라우디아노(Claudianus)가 안탈리아의 라라 해변(Lara Beach) 지역에 있었던 마기두스(Magydus)라는 도시의 주교인 성 네스토르(Nestor, 2월 25일)에 앞서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그들은 그 지역 출신의 가난한 목동들로 이교도들을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인도했고, 그로 인해 데키우스 황제(249~251년 재위)의 박해 때 체포되어 고문을 받고 순교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2월 4일 목록으로 옮겨 성 파피아스, 성 디오도로, 성 클라우디아노의 순교에 대해 기록하면서 성 코논의 이름을 더는 언급하지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