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자 · 순교자

아가토

(Agatho)

아가또

2월 14일📍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연대미상

옛 “로마 순교록”은 2월 14일 목록에서 알려지지 않은 시기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순교한 이들을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 전해주었다.

먼저 바다에 던져져 순교한 성 바소(Bassus) · 성 안토니오(Antonius) · 성 프로톨리코(Protolicus), 그리고 화형으로 순교해 천국으로 올라간 성 치리온(Cyrion) 신부 · 성 바시아노(Bassianus) 독서자 · 성 아가토 구마자, 성 모세(Moyses), 끝으로 참수형으로 순교한 성 디오니시오(Dionysius) · 성 암모니오(Ammonius)가 그들이다.

하지만 이들 외에도 고대 순교록에 따르면 성 바소와 17명의 동료 순교자 또는 모두 26명의 알렉산드리아의 순교자 이름이 등장한다.

그중에는 중복되거나 비슷한 이름도 여럿 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모두 9명의 알렉산드리아의 순교자 이름을 전해주었다.

먼저 바다에 던져져 순교한 성 바시아노(Bassianus) · 성 토니오노(Tonionus) · 성 프로토(Protus) · 성 루치오(Lucius), 그리고 화형으로 순교한 성 치리온 신부 · 성 아가토 구마자 · 성 모세, 끝으로 참수형으로 순교한 성 디오니시오 · 성 암모니오가 그들이다.

옛 “로마 순교록”에서 익사형으로 순교한 성 바소의 이름이 성 바시아노로, 성 안토니오가 성 토니오노로, 성 프로톨리코가 성 프로토로 바뀌고 성 루치오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화형으로 순교한 이들 중에서 성 바시아노 독서자가 빠졌다.

이렇게 개정 “로마 순교록”도 모두 9명의 알렉산드리아 순교자의 이름을 기록하였다.

성 토니오노의 일반적인 이름은 성 안토니오이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