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디오니시오

(Dionysius)

디오니시우스 · 디오니씨오 · 디오니씨우스 · 데니스 · 드니

3월 10일🕰 +258년경

성 코드라투스(Codratus)의 부모는 그리스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코린토스(Corinthos)에 살고 있었다.

이들 부부는 데키우스 황제의 박해를 피하기 위하여 사막으로 갔다가 성 코드라투스를 낳았다.

그래서 성 코드라투스는 어릴 때부터 사막에 살면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음식으로 살았다고 한다.

그렇게 성장한 그는 의학을 공부하여 사람들에게 인술을 베풀게 됨으로써 주변에는 많은 제자들이 모여들었는데 그들 모두는 수덕생활을 하던 사람들이었다.

당시 그리스의 총독은 야손으로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아주 적대시하는 사람이었다.

그의 손에 체포된 성 코드라투스는 다섯 명의 제자들과 함께 고문을 받을 때 인간의 창조에서부터 주님의 죽음과 부활까지의 교리를 자세히 설명하였다.

그러나 야손은 그의 이야기를 비웃고 야수들에게 모두 던졌지만 야수들이 그들에게 아무런 해를 입히지 않자 참수시켜 버렸다.

다섯 명의 제자들의 이름은 성 디오니시우스(또는 디오니시오), 성 키프리아누스(Cyprianus), 성 아넥투스(Anectus), 성 바오로(Paulus) 그리고 성 크레스켄스(Crescens)이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