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타

순교자

성녀 코인타

(Cointha)

고인따 · 고인타 · 귄따 · 귄타 · 꼬인따 · 뀐따 · 코인따 · 퀸타

2월 8일📍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249년

성녀 코인타는 데키우스 황제(249~251년 재위)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이교들에 의해 큰 고통을 당한 후 순교하였다.

카이사레아(Caesarea)의 에우세비우스(Eusebius)의 “교회사”에 따르면, 데키우스 황제의 박해 때 알렉산드리아에서 그리스도인에 대한 이교도들의 광적인 공격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그 첫 번째 희생자가 바로 성녀 코인타였다.

이교도들은 퀸타(Quinta)로도 불리는 성녀 코인타를 이교도의 신상 앞으로 끌고 가서 희생 제물을 바치도록 강요했다.

그녀가 우상 숭배를 거부하자 강제로 발을 묶고 날카로운 돌이 깔린 거리를 질질 끌고 다니며 끔찍한 고통을 준 후 도시 광장으로 끌고 가 살해하였다.

이런 이유로 교회 미술에서 성녀 코인타는 돌에 맞거나 두 발이 묶인 채 말에 의해 끌려가는 젊은 여인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2월 8일 목록에서 성녀 코인타가 데키우스 황제의 박해 때 알렉산드리아에서 우상 숭배를 거부하고 이교도들에 의해 도시 광장까지 끌려가면서 끔찍한 고문을 당한 후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