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성 호노라토
(Honoratus)
호노라또 · 호노라뚜스 · 호노라투스
성 호노라투스(또는 호노라토)는 아리우스주의(Arianism)와의 논쟁과 랑고바르드족(Langobard)의 침입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인 567년에 밀라노의 주교가 되었다. 568년 알보인(Alboin)이 이끄는 랑고바르드족이 본격적으로 이탈리아를 침공하고 이듬해에 밀라노를 점령했다.
성 호노라토 주교는 침략자들의 폭력으로부터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맞섰으나 결국은 일부 성직자와 함께 제노바(Genova)로 피신하였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제노바에 도착하고 몇 달 지나지 않아 선종하였다.
그로부터 거의 7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밀라노의 주교좌는 제노바로 옮겨져 돌아가지 못했다.
옛 “로마 순교록”은 2월 8일 목록에서 밀라노의 주교인 성 호노라토가 그날 선종했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도 같은 날 목록에서 밀라노에서 랑고바르드족의 위협을 받고 제노바에서 피난처를 찾아 도시 인구의 상당수를 구한 밀라노의 주교 성 호노라토에 대해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