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나

과부

성녀 율리아나

(Juliana)

율리안나 · 줄리아나 · 쥴리아나

2월 7일📍 피렌체(Firenze)🕰 +4세기

성녀 율리아나의 신원은 다소 불확실성을 갖고 있으나 이탈리아 밀라노(Milano)의 성 암브로시오(Ambrosius, 12월 7일) 주교는 과부가 된 피렌체의 성녀 율리아나의 신심과 애덕을 높이 칭찬하는 글을 남겼다.

그녀는 뒤늦게 사제가 되려는 남편을 위해 서로 합의하고 헤어진 후 네 명의 자녀들을 헌신적으로 양육하며 교회와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며 살았다고 한다.

옛 “로마 순교록”은 2월 7일 목록에서 볼로냐(Bologna)의 과부인 성녀 율리아나의 이름을 전해주었으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피렌체의 과부인 성녀 율리아나로 기록하였다.

이는 두 가지 전승에 따른 것으로 볼로냐 전승에 따르면 그녀는 자신의 재산을 봉헌해 볼로냐에 성 스테파노(Santo Stefano) 성당을 세운 귀족 가문의 과부로 성당 박물관에 보존된 볼로냐의 성 베드로니오(Petronius, 10월 4일) 주교 유해함에 그녀에 관한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다.

피렌체 전승은 성녀 율리아나가 성 암브로시오의 친구로 피렌체에 성 라우렌시오(San Lorenzo) 성당 건립을 후원하고 볼로냐의 초기 순교자들의 유해를 피렌체로 옮기는 데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개정 “로마 순교록”은 성녀 율리아나를 피렌체의 과부로 보고 있고, 그녀의 활동 시기도 4세기로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