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시아노

주교

티시아노

(Titian)

티시아누스 · 티씨아노 · 티씨아누스 · 티치아노 · 티티아노 · 티티아누스

1월 16일📍 오데르조(Oderzo)🕰 +632년

성 티티아누스(Titianus, 또는 티시아노)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Veneto) 지역 헤라클레아(Heraclea)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오데르조의 주교인 플로리아누스(Florianus)에게 교육을 받고 사제가 되었다.

그는 교구의 재정을 담당하며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자선에 힘썼다.

플로리아누스 주교가 더 외진 곳에 가서 선교사로 헌신하고자 주교좌에서 물러났을 때, 성 티시아노가 백성들의 환호 속에 오데르조의 주교로 선출되었다.

본인의 뜻과는 달리 주교직을 맡게 된 성 티시아노는 교구를 위해 헌신하였다.

그는 종교적 삶의 모범이자 백성에게는 훌륭한 목자였으며 설교가로서도 주목할 만한 능력을 발휘했다.

그는 또한 아리우스파와도 싸워 정통교리를 수호하는 데 힘썼다.

그는 632년 1월 16일에 선종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의 시신은 오데르조 대성당에 묻혔다.

그러나 얼마 후 랑고바르드족(Langobards)이 쳐들어와 오데르조 마을을 파괴하기 전 그의 유해를 비토리오 베네토(Vittorio Veneto)로 옮겼고, 오늘날 비토리오 베네토 대성당 지하에 안치되어 비토리오 베네토 교구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옛 “로마 순교록”과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1월 16일 목록에서 베네토 지방 오데르조의 주교인 성 티시아노의 이름을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