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성 팔레몬
(Palaemon)
팔라이몬 · 팔래몬 · 팔라몬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를 피해 일찍이 상(上) 이집트의 사막에서 은신처를 찾은 초기 이집트인 은수자인 성 팔레몬은 325년에 연로한 은수자로서 이집트의 타벤니시(Tabennisi)에서 사망하였다.
어느 날 성 팔레몬은 갓 군복무를 마친 성 파코미우스(Pachomius, 5월 9일)라는 청년의 방문을 받았다.
그는 세상을 떠나 은둔생활을 하고 싶다고 청했으나, 성 팔레몬은 젊은 사람이 모든 것이 열악한 은둔생활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하여 거절하였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강한 믿음과 주님의 도우심으로 강건하고 인내하리라는 용기있는 대답에 결국 성 팔레몬은 성 파코미우스를 제자이자 동료로 받아들였다.
그들은 쉼 없이 수련하며 은수자들의 공동체를 조직하는데도 함께 노력하였다.
그리고 후에 성 팔레몬은 성 파코미우스를 따라 타벤니시로 갔고 그곳에서 운명하였다.
그는 팔라몬(Palamon)으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