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드라우시오

(Drausius)

드라우신 · 드라우시노 · 드라우시우스 · 드라우시누스

3월 7일📍 수아송(Soissons)🕰 +576년경

현재 파리(Paris)의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 중인 보물 가운데 하나로 로마제국 시대의 아름다운 석관이 있는데, 이것이 성 드라우시우스(또는 드라우시오)의 무덤이 틀림없다고 한다.

그는 프랑스 수아송의 주교인 성 안세리쿠스(Ansericus)로부터 교육을 받았고, 그를 계승하여 수아송의 주교가 되었다.

성 드라우시우스는 역대 주교들 가운데 가장 열심하였고, 설교와 교육을 통하여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증거했던 비범한 인물이었다.

그는 일생동안 단식으로 일관하여 노령에는 병을 얻기도 하였으나 그렇다고 해서 그만두지 않고 오히려 자발적인 고행을 하여 높은 성덕을 쌓았다.

또 그는 관할교구 내에 수많은 성당과 수도원을 세웠고, 644년에는 수아송의 노트르담(Notre-Dame) 성당을 완공하였다.

그의 성덕은 멀리 영국에까지 알려졌는데, 캔터베리(Canterbury)의 성 토마스 베케트(Thomas Becket, 12월 29일)는 자신이 예견하던 영국에서의 순교를 앞두고 성 드라우시우스에 대한 설교를 할 정도였다.

그는 드라우신(Drausin) 또는 드라우시누스(Drausinus)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