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녀
복녀 힐데군다
(Hildegund)
힐데군드 · 힐데군트
힐데군다(Hildegunda)는 독일 라인란트(Rheinland)의 기사의 딸로 어머니가 죽은 뒤에 아버지를 따라 예루살렘 성지를 순례하였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불과 열 두 살이었고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남장을 하고 요셉(Josephus)이라고 불렀다.
아버지는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망하였고, 어린 소녀는 티레(Tyre)에 홀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다시 독일로 돌아온 그녀는 계속해서 여자임을 숨기고 요셉이란 이름으로 쇼나우(Schonau)에서 은수자가 되었다.
그 후 그녀는 시토회에 입회하여 죽을 때까지 살았는데 임종 때에야 비로소 그녀가 여자임이 드러났다고 한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공적으로 승인된 적은 없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