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녀원장
성녀 힐다
(Hilda)
영국 노섬브리아(Northumbria)의 국왕 성 에드윈(Edwin, 10월 12일)의 조카딸인 성녀 힐다는 627년 요크(York)에서 성 바울리누스(Paulinus, 10월 10일)로부터 성 에드윈과 함께 세례를 받았다.
그녀는 33세까지 귀족생활을 하다가 동생인 성녀 헤레스위타(Hereswitha)가 있는 프랑스의 셸르(Chelles) 수녀원으로 갔다.
그러나 성 아이다누스(Aidanus, 8월 31일)의 요청에 따라 고향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웨어(Wear) 강변의 한 수녀원에서 수도생활에 전념하였다.
그 후 그녀는 하틀풀(Hartlepool)에 수녀원을 세우고 원장이 되었다.
그녀는 특히 지혜의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휘트비 시노드에서 켈트(Celtic) 전례를 주창하였으나, 국왕 오스위(Oswy)의 명에 따라 로마 전례를 받아들일 만큼 순종할 줄 알았다고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