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성 히둘포
(Hidulph)
히둘뽀 · 히둘뿌스 · 히둘푸스
성 히둘푸스(Hidulphus, 또는 히둘포)는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Bayern)의 레겐스부르크(Regensburg) 태생으로 후에 트리어의 주교로 착좌하였다.
그는 설교보다는 모범적 생활로 수많은 개종자를 교회로 이끌었고, 그리스도의 정신을 온전히 삶으로 살았던 사람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수도 생활을 갈망한 나머지 670년경 스스로 직책을 사임하고 보주산맥(Vosges Mts)으로 은신하여 은둔소를 지었다. 676년에는 오늘날의 생디에(Saint-Die) 근처에 수도원을 짓고 참으로 성스러운 삶을 살았다.
그는 이곳에서 먼저 정착한 느베르(Nevers)의 성 데오다토(Deodatus, 6월 19일)와 친밀한 우정을 맺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7월 11일 목록에 독일 트리어의 주교였다가 프랑스 보주산맥으로 들어가 은둔 생활을 하던 중 수많은 제자가 찾아오자 모옌무티에(Moyenmoutier) 수도원을 세운 성 히둘포의 이름을 추가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