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밀리타

과부 · 수녀

성녀 후밀리타

(Humility)

로산나 · 후밀리따 · 후밀리따스 · 후밀리타스 · 휴밀러티

5월 22일📍 파엔차(Paenza)🕰 1226-1310년

이탈리아의 파엔차에서 어느 부유한 집안의 딸로 태어난 성녀 후밀리타(Humilitas)는 15세 되던 해에 우골레토(Ugoletto)라는 어느 귀족과 결혼하였다.

결혼 후 두 자녀를 두었으나, 어린 나이에 모두 죽고 또 남편마저 병고에 시달리는 등 많은 고난을 받았다.

이윽고 두 부부는 서로 의논하여 고향 근방의 페르페투아(Perpetua) 수도원에 들어갔다.

남편은 평수사로, 그녀는 평수녀로 입회하면서 후밀리타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녀는 성 아폴리나리스(Apollinaris) 성당에 딸린 방에서 12년 동안이나 은수자로서 생활하였는데, 발롬브로사(Vallombrosa) 수녀회의 지도하에 극도의 엄격한 생활을 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였다.

발롬브로사 총장의 제안에 따라 그녀는 몰타(Malta) 섬에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 수도원을 세웠고, 또 얼마 뒤에는 피렌체(Firenze)에 제2의 수녀원을 세웠다.

그녀는 1310년 5월 22일 피렌체에서 운명하였으며, 로산나(Rosanna)로도 불린다.

그녀에 대한 시성은 1720년 교황 클레멘스 11세(Clemens XI)에 의해 이루어졌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