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바르드

순교자

홀바르드

(Hallv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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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오슬로(Oslo)🕰 +1043년

성 홀바르드는 노르웨이 후사비(Husaby)에 살던 왕족 또는 지주의 아들이었다.

어느 날 그는 배를 타고 드람멘피오르드(Drammenfjord)를 지나갈 즈음 어느 여자 노예의 애절한 호소를 듣게 되었다.

그 내용은 자신이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려 죽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는 돕고 싶었으나 여자노예를 추적해 온 이들이 곧 당도하여 그녀를 내놓으라고 요구하였다.

그러나 성 홀바르드는 그녀의 무죄함을 알았기 때문에 순순히 응하지 않았고, 결국 추적자들은 그와 그녀를 잔인한 방법으로 체포하여 함께 죽여 버렸다.

이 소식을 들은 노르웨이 사람들은 무죄한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처참하게 죽은 그를 순교자로서 공경하였고, 그의 유해를 오슬로 성당에 모셨을 뿐만 아니라 오슬로의 수호성인으로 공경하고 있다.

교회미술에서 그는 맷돌을 손에 들고 있는 젊은 왕자로 그려지고 있다.

그의 이름은 Hallward 또는 Halward로도 표기되고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