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정녀
복녀 호산나
(Hosanna)
오산나
카타리나 코지에(Catharina Cosie)는 몬테네그로(Montenegro)의 쿠마노(Kumano)에서 그리스 정교회 신자인 부모의 딸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양치는 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그 후 장성한 그녀는 부모의 허락을 받고서 카타로(오늘날 몬테네그로의 코토르[Kotor])에 있던 어느 가톨릭 부인 단체에 가입하여 봉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그녀는 가톨릭으로 개종하였다. 7년 뒤 카타리나 코지에는 은둔생활을 시작하면서 성 바르톨로메오(Bartholomaeus) 성당과 인접한 곳에 움막을 지었다.
그 후 성 바오로(Paulus) 성당 부근 움막으로 옮겼다가 도미니코회 3회원이 되면서부터 자신의 이름도 만토바(Mantova)의 복녀 호산나를 따라서 호산나 안드레아시(Hosanna Andreassi)로 개명하였다.
많은 처녀와 과부들이 그녀로부터 기도와 영적 가르침을 얻기 위해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복녀 호산나가 그들의 지도자로 등장하였다.
그곳의 주민들은 튀르키예와 다른 침략자들이 복녀 호산나의 기도의 힘으로 물러갔다고 믿고 있었다.
그녀가 받은 무수한 초자연적 은혜 중에서 예언의 은혜가 가장 빛난다.
그녀는 약 2개월에 걸친 중병 끝에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928년 승인되었고 이어 1934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다.
그녀는 복녀 오산나(Osanna)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