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난

수도승 · 순교자

돈난

(Donnan)

4월 17일📍 에이그(Eigg)🕰 +617년경

성 돈난은 아일랜드 사람으로서 스코틀랜드의 에이그 섬에 은수자들의 공동체를 세우고 지도하였다.

어느 해 부활대축일 전야미사를 봉헌하는 중에 무장한 사람들이 침입하였다.

그들은 미사가 끝나자 52명의 수도자들을 건물에 몰아넣고 불을 질렀다.

수도자들은 모두 타 죽었다.

이런 야만적인 짓은 이 섬에 은둔자들이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던 사람들의 행위였다고 하나 바이킹 해적들이었다는 설도 있다.

그 후 스코틀랜드의 교회는 그들을 모두 순교자로서 높이 공경하였는데, 성 돈난은 그들의 대표자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