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교
성 호노리오
(Honorius)
호노리우스
성 호노리우스(또는 호노리오)는 이탈리아 로마(Roma) 태생으로 베네딕토회의 수도승이 된 후, 캔터베리의 성 아우구스티노(Augustinus, 5월 27일) 주교의 요청에 응답해 교황 성 대 그레고리오 1세(Gregorius I, 9월 3일)의 명을 받고 영국 잉글랜드(England) 선교 길에 올랐다.
그는 627년에 캔터베리의 대주교로 임명을 받고 링컨(Lincoln)에서 요크(York)의 성 바울리노(Paulinus, 10월 10일) 주교에게 주교품을 받았다.
그 후 그는 25년 정도 캔터베리 교구를 지혜롭게 사목했으나 개인적인 신상이나 성품 등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그는 던위치(Dunwich)의 성 펠릭스(Felix, 3월 8일)를 이스트앵글리아(East Anglia)로 파견하여 선교 활동을 하도록 했다.
그리고 644년에 처음으로 앵글로색슨(Anglo-Saxon)족, 즉 영국 본토 출신 인물을 처음 주교로 축성했는데, 그가 바로 로체스터(Rochester)의 성 이타마르(Ithamar, 6월 10일)였다.
성 호노리오는 653년 9월 30일 선종했는데, 교황 성 대 그레고리오 1세가 영국 선교를 위해 파견한 선교사 중 마지막 사람이었다.
옛 “로마 순교록”과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9월 30일 목록에서 그를 언급하며, 영국 복음화를 위해 성 아우구스티노와 함께 파견되어 캔터베리의 주교직을 계승했다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