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네스토

신부 · 순교자

호네스토

(Honestus)

호네스또 · 호네스뚜스 · 호네스투스

2월 16일📍 님(Nimes)🕰 +3세기

전설적 이야기에 따르면 성 호네스투스(또는 호네스토)는 프랑스의 남부 님에서 태어나 농부로 일하던 중 갈리아 지방의 재복음화를 위해 성 파비아노(Fabianus, 1월 20일) 교황에 의해 파견된 7명의 선교사 주교인 ‘갈리아의 사도들’ 중 한 명인 툴루즈(Toulouse)의 성 사투르니노(Saturninus, 11월 29일)를 만나 개종한 후 그의 제자가 되었다.

그는 성 사투르니노 주교에게 사제품을 받은 후 피레네산맥 넘어 에스파냐 나바라(Navarra) 지방의 팜플로나(Pamplona)로 파견되었다.

성 호네스토는 그곳의 많은 이들을 개종시키고 훗날 아미앵(Amiens)의 주교가 된 성 피르미노(Firminus, 9월 25일)에게 세례를 주었다.

그의 스승인 성 사투르니노도 팜플로나에 들러 얼마간 함께하다가 갈리아로 돌아갔다.

전승에 따라서는 성 사투르니노가 떠나기 전에 그를 팜플로나의 주교로 임명했다고 한다.

그 후 성 호네스토는 팜플로나에서 선교하다가 순교했다고 한다.

그의 유해는 툴루즈와 아미앵에도 안치되어 공경을 받았다.

하지만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그에 대해서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