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성 핀니안 로바르
(Finnian Lobhar)
삔니안
아일랜드 렌스터(Leinster)의 브레지아(Bregia)에서 태어난 성 핀니안 로바르는 성 콜룸바(Columba)의 제자로서 수학한 뒤에 패트래드(Fathlad) 주교에 의하여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가 ‘로바르’, 즉 나병환자(the Leper)란 별명을 얻게 된 것은 그 자신이 몇 년 동안 앓아오던 나병 때문이었다.
그는 덕행과 기적으로 좋은 명성을 얻었는데, 특히 그의 치유 은사가 돋보였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한번은 어떤 부인이 태중 소경에다 벙어리이며 나병환자이던 어린 아이를 데리고 왔다.
이 성인이 밤낮으로 기도하고 고행하여 기적적으로 치유하여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아일랜드 남서부 케리(Kerry)의 인니스팰런(Innisfallen)에 성당과 수도원을 세웠으나, 렌스터의 클론모어(Clonmore) 수도원에서 생활한 기간이 더 길다.
그 후 그는 성 콜룸바가 원장직을 사임한 더블린(Dublin) 근교 스워드(Swords)로 가서 원장이 되었다.
그는 이곳에서 30여 년 동안 원장으로 봉사하다가 선종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