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증거자 · 수사

프란치스코

(Francis)

프란체스꾸스 · 프랜시스 · 방지거 · 프란체스꼬 · 프란체스코 · 프란체스쿠스 · 프란치스꼬 · 프란치스꾸스 · 프란치스쿠스

9월 19일📍 캄포로소(Camporosso)🕰 1804-1866년

성 프란치스코(Franciscus, 또는 프란체스코)는 이탈리아 북부 리구리아(Liguria) 해안의 소도시인 캄포로소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8세 되던 해에 그는 콘벤투알 수도자 한 분을 우연히 만나 자신의 성소를 확인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세스트리 포빈테 수도원에 갔으나 3회원으로 받아 들여졌을 뿐이었다.

더욱 엄격한 생활을 원하던 그는 즉시 이곳을 떠나 카푸친회에 들어갔고, 여기서 프란치스코란 이름으로 서원하였다.

평수사인 그는 주로 병자를 돌보는 일을 하다가 원장의 지시를 받고 탁발을 시작하였으나 마음에 들지 않아 고통이 뒤따랐다.

어떤 때에는 빵 대신 돌을 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10년 동안이나 겸손하게 탁발한 결과 그는 뛰어난 성덕을 닦을 수 있었다.

그는 ‘파드레 상토’(Padre Sancto), 즉 성인 신부로 통할만큼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고 그의 덕을 흠모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1866년 제노바(Genova) 지방에 콜레라가 창궐했을 때 그는 앞뒤를 가리지 않고 환자들을 돌보다가 자기 자신도 희생자가 되어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그는 1929년에 복자품에 올랐고, 1962년 교황 요한 23세(Joannes XX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