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복자 페레그리노

(Peregrine)

뻬레그리노 · 뻬레그리누스 · 페레그리누스 · 페레그린

9월 6일📍 팔레로네(Falerone)🕰 +1240년경

페레그리누스(Peregrinus, 또는 페레그리노)는 이탈리아의 페르모(Fermo) 근교의 팔레로네에서 훌륭한 가문의 아들로 태어나 성장하였다.

아시시(Assisi)의 성 프란치스코(Franciscus, 10월 4일)가 1220년 볼로냐(Bologna)에서 설교하던 해에 그는 그곳의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이때 그의 친구 리체리오(Rizzerio, 2월 7일)는 성인의 설교에 깊은 감명을 받고 그와 함께 작은 형제회 회원이 되고자 하였다.

성 프란치스코는 그들을 받아들였고, 페레그리누스의 지식이 풍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평수사로서 살도록 하였다.

그래서 페레그리누스는 사부인 성 프란치스코의 말씀대로 일생을 평수사로서 살았다.

그는 인내와 겸손의 모범이었다고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