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 증거자
성 파프누시오
(Paphnutius)
파프누씨우스 · 파프누티오 · 파프누티우스 · 파프누시우스 · 파프누씨오
이집트 사람인 성 파프누티우스(또는 파프누시오)는 사막의 은수자인 성 안토니우스(Antonius, 1월 17일)의 문하생으로 몇 해 동안 지내던 중에 상(上) 테베(나일 강 중류에 위치한 고대 이집트 신왕국시대의 수도로 오늘날의 룩소르 Luxor)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막시미누스 다이아(Maximinus Daia)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동안에 고문을 받다가 오른쪽 눈을 실명당한 후 광산의 강제 노동형을 선고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325년의 제1차 니케아(Nicaea) 공의회에서 특별한 존경을 받았다.
공의회의 일부 교부들이 기혼자인 주교와 사제 그리고 부제에게 아내와 별거하는 의무를 부과시키고자 할 때, 성 파프누티우스는 이러한 제안에 반대하고 단지 성직자는 서품 후에 결혼할 수 없다는 점만 역설하였다.
또한 그는 아리우스(Arius) 이단과 대항하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의 주교 성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5월 2일)의 든든한 지지자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