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치아

동정녀

성녀 파트리치아

(Patricia)

빠뜨리시아 · 파트리키아 · 바드리시아

8월 25일📍 나폴리(Napoli)🕰 +665년

교회에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성녀 파트리치아는 콘스탄티노플의 황실 가문 출신으로 원하지 않는 결혼을 피하기 위해 하녀 한 사람을 데리고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Roma)로 도피하여 하느님께 자신을 바치고 동정녀로 살았다고 한다.

그 후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준 뒤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온 후 얼마 안 되어서 나폴리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나폴리의 수호성인이며, 그곳의 성 야누아리우스(Januarius)의 경우처럼 성녀의 피가 융해되어 흐르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16-17세기 무렵까지 널리 전파되었고, 꾸준히 공경의 대상이 되었다. 1625년에 성녀 파트리치아는 동료 성인들과 함께 나폴리의 수호성인이 되었다.

출처 (1건)
  •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편, 한국가톨릭대사전 제11권 - '파트리치아', 서울(한국교회사연구소), 2005년, 8822-8823쪽.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