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
성 파스칼 1세
(Paschal I)
빠스깔리스 · 빠스칼리스 · 파스깔리스 · 파스칼리스
로마(Roma) 사람 보노수스(Bonosus)의 아들인 성 파스칼(Paschalis)은 라테라노(Laterano) 학교에서 수학한 후 교황 성 레오 3세(Leo III, 6월 12일)에게 사제품을 받았다.
교황청에서 오랫동안 일하던 그는 성 베드로 대성전 인근 성 스테파누스 수도원의 아빠스로 있던 817년 1월 24일 교황 스테파누스 4세(Stephanus IV)를 계승하여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프랑크 왕국의 경건왕 루도비쿠스(Ludovicus Pius)는 조약을 통해 교황의 관할권을 존중하였지만, 그의 아들 로타리우스(Lotharius)가 즉위하면서부터 교황을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였다.
이윽고 로타리우스는 교황의 관할권과 이탈리아 내에서의 정치권을 엄격히 제한하는 법안을 만들었다.
그는 이 모든 수모를 감내하였고, 동방 교회에서 벌어지는 레오 5세 황제의 성화상 파괴 정책을 끝내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그는 로마의 여러 성당을 재건하거나 신축하였고 많은 유해들을 카타콤바에서 성전으로 옮겼다.
그의 이름은 로마 순교록에 기록되어 있지만 공식적으로 시성되지는 않았다.
출처 (1건)
- 존 노먼 데이비슨 켈리 / 마이클 월시 저, 변우찬 역, 옥스퍼드 교황 사전 - 파스칼 1세, 왜관읍(분도출판사), 2014년, 167-168쪽.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