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도

신부 · 선교사

트루도

(Trudo)

뜨루도

11월 23일🕰 +690년경

7세기경의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Bayern) 지방은 온통 이교도 신앙 천지였다.

이런 와중에서도 성 트루도는 에스베(Hesbaye, 오늘날 벨기에 북동부, 켐펜 지방과 뫼즈 강 사이에 펼쳐진 지방)의 사도로서 열렬한 선교사였다.

그는 원래 프랑크족 출신으로 마스트리흐트(Maastricht)의 성 레마클루스(Remaclus, 9월 3일)의 눈에 띄어 메스(Metz)의 신학원을 다녔고, 그곳에서 성 클로둘푸스(Clodulphus, 6월 8일)에게 사제품을 받았다.

그 후 자기 고향으로 와서 황무지 같은 지역에 그리스도교 신앙을 심었다.

지금의 생트롱(Saint Trond)은 벨기에 루뱅(Louvain)과 통에런(Tongeren) 사이에 있는데, 그곳이 그의 선교 중심지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