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드발

수도원장 · 주교

투드발

(Tudwal)

투그두알 · 투그두알로 · 투그두알루스 · 투드알 · 투드왈 · 파부 · 파뷰

11월 30일📍 트레기에(Treguier)🕰 +6세기경

성 투드발은 영국 웨일스(Wales) 지방 출신으로 어린 시절 웨일즈 남부 해안의 작은 마을인 란트위트 메이저(Llantwit Major)의 수도원에서 수학했다고 한다.

그는 성경을 배우기 위해 아일랜드를 여행한 후 돌아와 잠시 은수자로 생활한 후 동료들과 함께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Bretagne) 지방으로 건너갔다.

그는 둠노니아(Dumnonia) 왕국의 왕이자 사촌인 데로크(Deroch)의 도움을 받아 나중에 그의 이름을 딴 생파뷰(Saint-Pabu)에 수도원을 세우고 원장이 되었다.

그 후 성 투드발은 트레기에에 수도원을 세웠으나 지방 관리의 탄압으로 잠시 앙제(Angers)로 피신했다가 파리(Paris)로 가서 킬데베르트 1세(Childebert I) 왕을 만나 트레기에 수도원과 주변 본당에 대한 권한 되찾고 그 도시의 초대 주교가 되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트레기에 땅에 수도원을 세운 수도원장이자 주교인 성 투드발을 11월 30일 목록에 추가하였다.

그는 프랑스에서 브르타뉴의 7명의 설립자 성인 중 한 명으로 공경을 받고 있고, 파뷰(Pabu) 또는 투그두알(Tugdual) · 투그두알루스(Tugdualus) 등으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