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자
복자 토마시오
(Thomasius)
토마시우스 · 토마씨오 · 토마씨우스
토마시우스(또는 토마시오)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의 구비오(Gubbio)에서 7마일 가량 떨어진 코스타치아로(Costacciaro)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기 때문에 그의 부친은 항상 그를 데리고 순례지나 경당들을 순례했다.
그런 가운데 토마시우스는 카말돌리회 수도자들에게 매력을 느껴 회원이 되었지만 더욱 엄격한 생활과 더욱 고독한 삶을 희망했기 때문에 원장의 동의를 얻어 몬테 쿠포(Monte Cupo)의 어느 동굴로 들어갔다.
그는 여기서 하느님만 아시는 방법으로 엄격한 독수생활을 했는데, 나무뿌리와 열매로만 연명했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을 은수자가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지조차 몰랐으며, 어느 길 잃은 여행자에 의하여 처음으로 목격되었는데, 그의 모습은 오랫동안 단식과 고행으로 인하여 피골이 상접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 후 몇몇 젊은이들이 그의 제자가 되어 그의 방식대로 살려고 하였으나 너무나 힘든 생활이라 중도에 그만 두었다고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