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성 토마스 헤일즈
(Thomas Hales)
도마 · 토머스 · 헤일즈
1295년 8월 2일 일단의 프랑스 해적이 바다를 통하여 영국 잉글랜드(England) 남동부 도버에 상륙하여 성 마르티누스(Martinus) 수도원을 공격했는데, 이때 모든 수도자들은 몸을 피했으나 시에스타(낮잠)를 즐기고 있던 성 토마스는 그만 해적들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그들은 그에게 수도원의 보물이 숨겨진 곳을 가르쳐달라고 윽박질렀지만 그는 끝까지 말하지 않음으로써 그 자리에서 살해되고 말았다.
영국 왕 리처드 2세가 교황 우르바누스 6세(Urbanus VI)에게 이 순교자의 시성을 촉구했던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