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교

데우스데디트

(Deusdedit)

데우스데딧 · 프리토나

7월 14일📍 캔터베리(Canterbury)🕰 +664년경

성 데우스데디트는 앵글로색슨(Anglo-Saxon) 사람으로 본래 이름은 프리토나(Frithona)였다고 한다.

그는 655년에 영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주교가 된 로체스터(Rochester)의 성 이타마르(Ithamar, 6월 10일)에게 주교품을 받고 캔터베리의 대주교로 착좌하였다.

그럼으로써 그는 영국 본토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성 호노리오(Honorius, 9월 30일)의 후임으로 캔터베리의 대주교가 되었다.

교황 성 대 그레고리오 1세(Gregorius I, 9월 3일)가 영국 앵글로색슨족의 복음화를 위해 6세기 말에 로마의 성 안드레아 수도원 원장인 성 아우구스티노(Augustinus, 5월 27일)와 40여 명의 수도자를 영국의 켄트 왕국에 파견한 후 처음으로 영국인 대주교가 탄생한 것이었다.

그는 타넷(Thanet) 섬에 수도원을 설립하고, 657년에 피터버러(Petersborough)의 수도원 건립을 도왔다.

그 외에 그에 대한 자세한 이력과 활동은 알 수 없지만, 대체로 그가 664년 7월 14일에 당시 영국에 만연한 전염병에 걸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영국 교회 안에서 성인으로서 7월 14일에 기념하고 있으나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 그의 이름을 찾을 수는 없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