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 · 수도원장
성 치아란
(Ciaran)
궤라누스 · 끼아란 · 끼에란 · 퀘라노 · 퀘라누스 · 키아란 · 키에란 · 궤라노
아일랜드 북서부 코노트(Connaught)에서 목수인 베오이트(Beoit)의 아들로 태어난 성 키아란(또는 치아란)은 클로나드(Clonard)의 성 핀니안(Finnian) 학교에서 공부하였고, 쿠알라(Cuala) 왕의 딸을 가르쳤다.
그는 당시 가장 박식한 수도자로 손꼽혔다.
키아란은 성 엔다(Enda)와 함께 수년을 지냈으며 그 후에는 아일랜드 수도원의 중심지인 이셀(Isel)로 갔다.
그러나 키아란 일행의 지나친 자선 활동으로 인하여 그곳에서 쫓겨난 뒤에는 섀넌(Shannon) 강가에 수도원을 짓고 클론맥노이즈라 하였다.
이 수도원은 아일랜드 학문의 중심지로서 명성을 떨쳤고, 그는 이곳의 원장이었다.
수많은 기적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는데, 이로써 그는 '아일랜드 12사도' 중의 한 명이 되었다.
그는 젊은 키아란(Ciaran the Younger), 키에란(Kieran), 퀘라누스(Queranus, 또는 퀘라노)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