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스

선교사 · 주교

클레멘스

(Clement)

글레멘스 · 끌레멘스 · 슬로벤스키 · 클레멘쓰 · 클레멘트

7월 17일📍 오크리다(Okhrida)🕰 +916년경

오크리다의 성 클레멘스 슬로벤스키(Clemens Slovensky)로 대표되는 불가리아(Bulgaria)의 일곱 사도들은 불가리아에서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865년경에 불가리아의 왕 보리스 1세는 아마도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그리스도교를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 받아들였고, 그의 신하와 백성들에게 전한 듯 여겨진다.

이를 계기로 869년에 교황 하드리아누스 2세(Hadrianus II)는 성 메토디우스(Methodius, 2월 14일)를 모라비아(Moravia)와 판노니아(Pannonia)의 주교로 임명하였으나 로마(Roma)와 콘스탄티노플 교회가 갈라지게 되어 파란을 겪게 되었다.

그래서 성 메토디우스와 성 키릴루스(Cyrillus, 2월 14일) 형제는 불가리아의 일곱 사도들 가운데 2명으로서 공경을 받는다.

그런데 성 메토디우스의 사망 후에는 로마와의 관계가 단절되고 박해가 시작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라비아에서 축출되었다.

그들 가운데는 후계자로 정했던 성 고라즈드(Gorazd)를 비롯하여 성 클레멘스, 성 나훔(Nahum), 성 사바(Sabas) 그리고 성 안겔라리우스(Angelarius)가 포함되어 있다.

성 클레멘스는 남부 마케도니아(Macedonia)에서 온 슬라브 원주민으로 교육을 많이 받았고 또 사도적 정열이 뛰어났던 인물이었다.

그는 벨리카(Belica)의 주교가 되어 많은 수도원을 세웠고, 슬라브계 종족들이 주교직을 받는데 큰 공적을 세웠다.

오크리다의 주교가 된 성 클레멘스는 916년경에 자신의 교구에서 운명하였다.

성 클레멘스의 동료들은 불가리아의 일곱 사도로서 동방교회에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