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성 크로마시오
(Chromatius)
크로마시우스 · 크로마씨오 · 크로마씨우스 · 크로마티오 · 크로마티우스
이탈리아의 아퀼레이아 태생인 성 크로마티우스(또는 크로마시오)는 고향에서 성장하여 그곳에서 사제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사제가 된 후 381년의 아퀼레이아 교회 회의에 참석하여 아리우스주의(Arianism)를 단죄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그는 아퀼레이아의 발레리아누스(Valerianus) 주교가 세상을 떠나자 당시 밀라노(Milano)의 주교였던 성 암브로시우스(Ambrosius, 12월 7일)의 추천으로 아퀼레이아의 주교로 선출되었으며, 그에 의해 388년에 주교로 축성되었다.
성 크로마티우스는 당대의 유명한 성서학자인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 9월 30일)의 친구로서 그의 성서번역에 재정적인 도움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그는 성 요한 크리소스토무스(Johannes Chrisostomus, 9월 13일)의 지지자였던 루피누스(Rufinus)와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 사이를 화해시키는 일에는 성공하지 못하였다.
그는 저술에도 힘써서 에우세비우스(Eusebius)의 "교회사"를 번역하였다.
그는 뛰어난 학자이자 고위 성직자로서 높은 존경을 받았고, 성서 주석서도 여러 권 썼다.
출처 (2건)
-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편, 한국가톨릭대사전 제11권 - '크로마시오', 서울(한국교회사연구소), 2005년, 8552-8553쪽.
- 지그마르 되프 · 빌헬름 게어링스 편, 한국교부학연구회 하성수 · 노성기 · 최원호 역, 교부학 사전 – 크로마티우스(아퀼레이아의), 강원도 횡성군(한국성토마스연구소), 2022년, 950-951쪽.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