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성 크로난
(Cronan)
끄로난
성 크로난은 당대에 가장 유명한 아일랜드 사람이지만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 외에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그는 아일랜드 오팔리(Offaly)의 엘리 오캐롤(Ely O'Carroll)에서 오드란(Odran)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푸야드(Puayd)에서 처음으로 수도생활을 시작했고 차츰차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실천적 사랑을 실현했다고 전해온다.
또한 그는 거처할 곳이 필요한 은수자들을 위하여 50개 이상의 집을 지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더욱이 그는 이런 집들을 떠날 때에는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참으로 가난한 사람으로 살았다.
보탬이 될 만한 물건은 모조리 다른 은수자나 제자들에게 남겨주었기 때문에 그는 항상 홀몸이고 보따리조차 한 개 없었다.
성 크로난이 로스크레아에 세운 수도원은 나중에 크게 성장하였고, 그곳에 학교가 서는 등 눈부신 발전을 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성 크로난은 운명하기 몇 년 전부터 맹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때는 성인의 나이도 아주 많았고 덕행 역시 최상의 상태였다고 전해져온다.
그는 아일랜드 티퍼러리(Tipperary) 지방 로스크레아의 수호성인이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