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툴로

순교자

카스툴로

(Castulus)

가스툴로 · 가스툴루스 · 까스뚤로 · 까스뚤루스 · 카스툴루스

3월 26일📍 로마(Roma)🕰 +286년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재임 기간 동안 교황 카이우스(Caius)는 로마에 거주하는 신자들의 안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전설적인 행적이긴 하지만 황제의 의전관이자 열렬한 그리스도인이던 성 카스툴루스(또는 카스툴로)가 황제의 궁전 안에서 종교 의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자리를 제공하였던 것이다.

왜냐하면 궁중 안을 수색하는 법이 없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그는 자기 집에 신자들의 은신처를 마련하였고 집회도 가졌으며 집합 장소로도 사용하였다.

이것으로도 부족하다고 느낀 카스툴루스와 그의 친구 티부르티우스는 개종자들을 찾아다니면서 교황께 몰래 데리고 와서 영세를 시켰다.

어디에나 배교자와 밀고자는 있는 법이다.

그는 배교자인 토르콰투스에 의하여 그리스도인으로 고발당하여 로마 총독인 파비아누스에게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은 다음 구멍 속에 던져졌다.

박해자들은 그 위에 모래를 덮었다.

이렇게 그는 생매장을 당하여 순교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