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비 · 수녀
복녀 데레사
(Teresa)
테레사 · 테레시아
포르투갈 왕 산초 1세(Sancho I)의 장녀이며, 복녀 마팔다(Mafalda, 5월 2일)의 언니인 테레사(Teresia, 데레사)는 레온(Leun)의 왕 알폰소 9세(Alfonso IX)와 결혼하였다.
테레사는 알폰소 9세와의 사이에서 세 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사촌 간의 결혼이란 이유로 혼인 자체가 무효로 선언되자 포르투갈로 돌아와 자신의 영지인 로르바요(Lorvao) 수도원에서 살았다.
그녀는 과거 성 베네딕토의 규칙을 따르던 수도원을 시토회 규칙을 따르는 수도원으로 전환했다.
한때 그곳의 수녀가 300명을 넘었다고 한다.
테레사는 알폰소 9세가 사망한 후 잠시 레온 왕국으로 가서 왕위 계승 문제를 도와준 후 다시 로르바요로 돌아와서 수도 서원을 하고 수녀로서 살다가 1250년 6월 18일 선종하였다.
그녀는 1705년 교황 클레멘스 11세(Clemens XI)에 의해 시복되었다.
그리고 가톨릭교회에서 전례적으로는 6월 17일에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