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비오

주교

제노비오

(Zenobius)

제노비우스

5월 25일📍 피렌체(Firenze)🕰 +390년

이탈리아 피렌체의 주요 수호성인인 성 제노비우스(또는 제노비오)는 그 지방 제로니모가(家)의 후손으로서, 21세 때에 테오도루스(Theodorus) 주교로부터 세례를 받았으며, 후일 같은 주교로부터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의 덕행과 지식에 대해서는 절친한 친구인 밀라노(Milano)의 성 암브로시우스(Ambrosius, 12월 7일) 주교도 극찬하고 있으며, 성 다마수스 1세(Damasus I, 12월 11일) 교황도 그를 로마(Roma)로 불러 의견도 구하고 아리우스 이단 문제 해결을 위한 서한을 전달할 교황특사로서 그를 콘스탄티노플로 파견하였다.

교황 성 다마수스 1세가 선종한 후 테오도루스 주교를 계승하여 피렌체의 주교로 착좌한 그는 뛰어난 설교와 기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교화시켰다.

또한 그는 성 에우게니우스(Eugenius, 11월 17일)와 성 크레스켄티우스(Crescentius, 4월 19일)를 제자로 길러냈다.

성 제노비우스는 80세의 일기로 선종하여 피렌체의 산로렌초(San Lorenzo) 성당에 묻혔다가 다시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Santa Maria del Fiore) 성당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